래플 추대식 상담신청 하셨습니다
2023. 6. 29.오후 1:16:30에 추대식님이 래플에 대하여 상담신청 하셨습니다
양쪽 슬리퍼를 모두 꺼내서 상자에 올려봤게 되겠습니다. 약간 여유 있게 맞을걸 상상하며 275를 고른거였는데 막상 신어보니 여유가 하나도 없이 저스트로 딱 맞더라게 되는것입니다. 슬리퍼는 조금 여유있게 신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2사이즈 정도 업을 해야 그런 느낌이 날 함 같았습니다. 포장지를 걷어내니 깔끔한 택이 나왔습니다. 제가 래플에 신청한 사이즈는 275. J 사이즈 기준으로 표기가 되어 있고 있습니다.
도쿄 둘째날은 시내 구경 및 쇼핑의 날이었습니다. 일정은 대략 이정도였는데 (사실 내 성격 치고 굉장히 러프하게 짠건데…) 이 날은 비가 추적추적 하루종일 내렸다. 도쿄에 도착해보니 아직 벚꽃이 다 펴있지 않아서 나카메구로는 건너 뛰고 아침 일정은 다이칸야마부터 시작.
음각으로 새겨진 발뒤꿈치 바닥의 아디다스 로고도 깔끔하게 잘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. 295 이상의 사이즈의 리셀가가 제일 높게 형성되어 있었어서 극소량만 풀렸나 싶었는데 막상 신어보니 280 -285 사이즈 정도만 되어도 295 이상을 신어야하니 그랬던 함 같습니다. 그리고 특히 발가락이 들어가는 앞볼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 발볼이 넓으신 분은 특히 이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사이즈 선택을 하셔야 할 함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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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리뷰는 패키징과 디테일(이라고 썼지만 딱히 많이 쓸건 없었습니다), 제일 중요한 사이즈 추천과 리셀가 까지 이런 순서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.럭스트렌디실착이냐, 리셀이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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